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2년 7월 (문단 편집) === 7월 23일 === 한국 외교통상부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72318150116914&linkid=4&newssetid=1352|후쿠시마현 지역의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 자제)에서 1단계(여행 유의)로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안정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평시상황으로 회복되어가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라고 한다. 참고로 체르노빌은 여행 경보가 완전히 해제되었다. 일본 정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조사위원회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7/23/0602000000AKR20120723139100073.HTML|사고 원인을 쓰나미로 지목했다.]] 이것은 국회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가 지진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한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런 차이는 국회 조사위가 압력용기와 비상용 냉각장치를 연결하는 배관에 주목했고, 정부 조사위는 압력용기 자체의 파손여부에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정부 조사위는 사고 이후 도쿄전력이 전원 철수를 요구했다는 설을 부정하면서도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7/046036.html|왜 오해가 생겼는지는 충분히 해명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정부 조사위와 국회 조사위 모두, '''이 사고는 인재'''라고 결론을 지었다. 도쿄전력의 하청을 받은 건설회사가 근로자들에게 방사선 측정기를 납 커버로 덮게 한 사건에서, [[http://www.47news.jp/korean/national/2012/07/046034.html|커버를 장착한 것은 5명 정도이며 피폭 시간은 수십 분 정도]]였다고 도쿄전력 그룹의 '도쿄 에네시스'가 밝혔다. 하청회사가 발표한 인원은 9명이지만, 그들을 조사한 결과 5명은 커버를 사용했음을 인정했고 3명은 부정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도호쿠 대지진 500일을 맞이하여 동아일보가 [[http://news.donga.com/Inter/Japan/3/0213/20120723/47967823/1|후쿠시마 원전과 그 인근 상황을 기사화했다.]] 현재 일본 동북부 지역의 피해 복구율은 항만이 81%로 비교적 양호하지만 그 외에는 최악으로, 농지 36%, 어항(漁港) 20%, 방조제 8%에 그쳤다. 쓰나미 잔해물도 전체 1880만 톤 중 20%만 처리된 상태라고. 가장 큰 문제는 쓰나미와 원전사고로 피난한 이재민들이 머물 공영주택 착공률이 '''1%'''에 머물고 있다는 점. 이로 인해 현 밖으로 피난한 '''6만 2000명'''의 주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아직도 답이 안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일본 정부는 '''예산을 편성하고도 행정인력 부족을 내세워 집행을 보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